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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애니

2024년 4분기 신작 새출발 영애는 용제 폐하를 공략 중

by 피치잉크 2024. 9. 30.

새출발 영애

일본의 라이트 노벨을 원작으로 하는 애니 새출발 영애는 용제 폐하를 공략 중가 2024년 4분기 신작으로 방영 예정입니다

 

원작 : 나가세 사라사

캐릭터 원안 : 후지 미츠야

제작 : J.C.STAFF (대표작 :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 전투원 파견합니다 / 장미왕의 장례 행렬)

감독 : 스즈키 켄타로 (대표작 : 살육의 천사 , 장미왕의 장례 행렬)

시리즈 구성 : 이시노 아츠오 / 캐릭터 디자인 : ㅁ코마츠 사나

미술 감독 : 타카노 마키 / 색채 설계 : 히노 아스카 / 촬영 감독 : 오마츠 카오리 / 편집 : 야마기시 호나미

음향 감독 : 이와나미 요시카스 / 음향 효과 : 코야마 야스마사 / 음향 제작 : 매직 캡슐

음악 : 무츠키 슈헤이 / 애니메이션 제작총괄 : 마츠쿠라 유지

애니메이션 제작 프로듀서 : 후지시로 아츠시

 

2024년 10월 9일 수요일 AT-X를 통해 22시 00분 첫 방송 예정

 

줄거리

처형 전날 밤 감옥에서 도망치는 영애 질...

아무런 죄도 없는 자신을 죄인으로 만든 것은 약혼자 왕세자 제럴드였고 전장에서 괴물로 두려움의 대상이 되고 어느새 "군신영애"라고 불리게 된 것도 모두 첫사랑을 위한 일이었다....

첫 대면에서 청혼을 받았던 그날 밤 만약 건네받은 장미를 손에 넣지 않았다면....후회로 입술을 깨물며 병사의 화살에 맞아 죽어간 질은 인생을 마감해야만 했다

 

하지만 정신을 차리자 그곳은 두 사람이 만난 6년 전의 어느날 밤이었고 질은 10살로 돌아간 자신에게 당황하면서도 제럴드의 구혼을 피하기 위해 우연히 손을 잡은 남자에게 "첫눈에 반했다"라고 거짓말을 한다

하지만 그 남자는 6년 후의 미래에서 폭점을 일삼아 크레이토스 왕국을 불바다로 빠드린 이웃나라의 용제 하디스였다

하지만 질이 알고 있는 모습과는 전혀 다른 수수한 사랑에 빠진 용제로?...

결심한 질은 제럴드가 아닌 하디스와 맺어짐으로써 잃어버린 모든 것을 되찾겠다..."당신을 반드시 갱생... 아니 행복하게 해 드리겠습니다"

생애 최악의 선택을 피한 영애의 대반전 드라마가 막을 연다

 

PV https://youtu.be/kRV0VHejfDc

등장인물 & 성우

질 사벨

질 사벨 (CV. 우치다 슈우)

(우치다 슈우 대표작 : 러브라이브 니지가사키 학원 스쿨 아이돌 동호회 - 미아 테일러)

 

약혼자에게 배신당하고 죽기 직전 16세에서 10살로 시간을 역행했다

공주로 불릴 만큼 강한 마력을 지녔고 같은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으려는 그녀는 순간적으로 붙잡은 남자 하디스에게 청혼을 하게 된다...

하디스 테오스 라베

하디스 테오스 라베 (CV. 토야 키쿠노스케)

(토야 키쿠노스케 대표작 : 유즈키네 사 형제 - 유즈키 미코토 / 체인소 맨 - 덴지)

 

라베 제국의 젊은 황제 용신 라베의 환생으로 용제라고 불린다

 

음.. 다른 건 몰라도 감독의 전작들을 고려하면 최소한 무난한 작품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 분기에서 챙겨볼 애니 중  하나가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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